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한국의 치안을 비방 == 뉴스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범죄 관련 소식이 들려오면 국까들은 '한국은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이다.', '한국은 범죄율이 높은 나라이다.'라면서 깐다. [[치안]] 문서와 한국의 범죄율 통계들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은 범죄율이 낮은 편에 속하고 치안이 좋은 나라이다. 몇몇 강력 범죄 같은 경우에는 나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cidx=9425]]이 링크에 제시된 그래프는 단순히 범죄 발생 추이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몇몇 강력범죄는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은 낮은 쪽에 속한다. 물론 범죄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예로 유튜브 등에서 미국 총기 관련 영상에서 많이 보이는 댓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의 총기 자유화 관련 댓글이다. [[미국]]은 선진국치고 치안이 좋지 않아 범죄율이 높은 나라인데, 살인도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자국 혐오자들은 한국이 총기 자유화를 한다면 국민 절반 이상 혹은 대부분이 없어진다거나, 미국 혹은 남미의 살인율을 뛰어넘는다던가, 심한 경우는 한국이 살인율 세계 1위를 할 것이라는 등의 판단을 한다.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한국은 징병제로 인해 대다수의 남자들이 총기를 사용할 줄 안다는 것과, 한국의 문화고유장애인 화병, 시민의식 등을 근거로 든다. 다만 한국과 미국, 남미의 살인율 통계를 조금만 찾아보고 시간을 더 들여서 생각을 해본다면 위 주장들은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 알다시피 치안이 좋은 나라 중 하나이다. 살인율 같은 경우도 10만명당 0명대 후반으로 낮은 쪽에 속하며 그 이외의 범죄율도 낮은 쪽에 속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주장처럼 총기 자유화 시 국민 절반이 없어진다면, 이는 살인율 세계 1위인 국가보다 살인율이 훨씬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살인율이 매우 높은 국가라도 연당 살인율이 10만명 당 5만명을 넘기는 국가는 없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총기를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살인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은 아주 터무니없다. 일단 무기를 든다고 사람이 갑자기 악의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군대에서는 총기 살인 사고가 많이 일어났어야 한다.[* 더 가관인 건 군대에서 총기 살인 사고가 덜 흔한 이유로 [[강약약강|총 한 번 쏘면 간부한테 사형당하고]] [[연좌제|그의 가족들까지 큰일나니]] 못 쓰는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병한테 [[폭탄 목걸이]]가 장착되어서 못 쓴다는 건 덤.] 또한 미국은 총기 자유화가 된 나라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총기를 사용할 줄 아는데 총기 살인율이 극단적으로 높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미국이 살인율이 높은 이유가 국까 성향 유무를 막론하고 무작정 총기자유화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의 총 살인율은 2016년 기준 10만명당 5.4명이고[* [[https://dataunodc.un.org/content/data/homicide/homicide-rate]] 이 링크에서 Select Country를 United States of America 선택] 이 중 총기에 의한 살인율은 10만명 당 3.4명이다.[* [[https://dataunodc.un.org/data/homicide/Homicide%20rate%20by%20mechanisms]]] 총기에 의한 살인율을 제외한 나머지 살인율을 매겨봐도 10만명 당 약 2명으로, 한국의 총 살인율보다 높으며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미국에서의 총 살인율 대비 총기에 의한 살인율이 차지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게다가 미국 살인마들 입장에서도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무기가 바로 총기이니, 총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제외하고 일부러 총기가 아닌 다른 무기를 쓸 이유가 없다. 화병도 근거로써 매우 부족한데, 화병 때문에 총기 살인율이 급증한다면 비단 살인뿐만이 아니라 폭행 같은 신체에 해를 가하는 범죄율도 매우 높았어야 한다. 시민 의식도 근거로써 부족한데, 일단 한국의 시민의식 자체는 [[시민의식]]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평균적으로 좋은 쪽에 속하고, 꼭 이게 아니더라도 시민의식이 정말 안 좋았으면 한국의 범죄율은 매우 높았어야 한다.[* 간혹 시민의식하고 치안하고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범죄 자체도 도덕성, 윤리성과 관련이 있으므로 시민의식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살인을 마음먹은 사람들은 총이 없었어도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다. 만약 한국이 총기 자유화가 된다면 일시적으로 살인율이 증가할지는 몰라도, 살인율 증가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한국은 성범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까는데, [[OECD/치안]] 문서의 2.7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보다 성범죄율이 높은 나라들이 수두룩하다. 다만 상술했듯이 성범죄는 [[암수범죄]]가 많아 이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암수범죄가 한국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암수범죄를 고려해도 큰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거의 페미니스트들에게 한정된 이야기긴 하지만, [[여성가족부]]의 왜곡된 범죄 관련 통계를 보고 '한남들은 잠재적 범죄자이다.'라는 식의 비난을 한다.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에서, 일부 여성들이 쓴 '나도 언제든지 죽을 상황에 놓여있었으나, 운 좋게 살아남았다.' '이게 한국 여자의 삶이다' '밤에 귀가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안도의 숨을 내쉰다'라는 포스트들을 볼 수 있는데, 물론 희생자의 죽음을 애도해야 마땅하지만, 저 여성들은 자신들이 [[베네수엘라]]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한다. 실제로 한국은 여성이 밤에 안전하게 혼자 길을 갈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나라인데도. 문제는 [[치안/국가별 현황/아시아/동아시아|치안/국가별 현황]] 문서의 대한민국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한국이 치안이 안 좋다는 인식이 자국 혐오자들뿐 아니라 몇몇 비 자국 혐오자들에게도 퍼져있다는 것이다.''' 뉴스에서 각종 범죄 관련 소식을 보고 한국이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꼭 국까가 아니더라도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또 현재는 살인율 통계 방법이 바뀌어 살인율이 10만명 당 0명대로 나오나 통계 방법이 바뀌기 전에는 살인율이 10만명 당 2명대로 나왔는데 과거의 살인율을 보고 한국인 살인율이 높은 나라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 물론 이런 경우는 통계 방법이 바뀐 것을 모르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이런 치안이 안 좋다는 판단이 국까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퍼진 이유는 다른 일부 국까성 주장도 그렇겠지만, [[빨리빨리]] 문화로 인한 성급한 판단의 영향이 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